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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인터넷우체국 알뜰폰 업무를 잠정 중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개인정보 보안 강화 및 대포폰 개통 방지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 한다고 합니다.
알뜰폰 접수 시 개인정보 인증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해 대포폰 방지에 앞장서기 위해 인터넷우체국을 통한 알뜰폰 업무를 잠정 중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업무 재개까지는 약 두달 가량 소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창구는 종전 1300여 곳이 있었지만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한 곳(270여 곳)에서만 알뜰폰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불편을 겪을 것 같습니다.
접수 가능한 우체국은 인터넷우체국의 판매우체국 찾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인터넷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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