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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기 매개 감염병 일본뇌염,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by 도쿄맑음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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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매개 감염병

 

-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

-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대표적

 

 

 말라리아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 증상

-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설사, 구토

-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

-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음.

 

■ 말라리아 위험지역 확대

 

주로 휴접선 접경 지역에서 감염되지만, 최근 서울, 경기 이남 지역으로 환자 발생이 이동함에 따라 위험지역이 확대

 

■ 검사

신속진단키트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군인 등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간에 방문해 검사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주로 작은 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 증상

- 무기력증, 발열, 두통, 복통

-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남

-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의 증상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남

 

■ 예방접종

- 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

-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

-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도우미 참고

 

예방접종도우미 바로가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 매개 감염병 일본뇌염, 말라리아

 

-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야간 활동 자제

-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상처·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

- 실내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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