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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기 매개 감염병

     

    -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

    -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대표적

     

     

     말라리아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 증상

    -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설사, 구토

    -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

    -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음.

     

    ■ 말라리아 위험지역 확대

     

    주로 휴접선 접경 지역에서 감염되지만, 최근 서울, 경기 이남 지역으로 환자 발생이 이동함에 따라 위험지역이 확대

     

    ■ 검사

    신속진단키트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군인 등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간에 방문해 검사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주로 작은 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

     

    ■ 증상

    - 무기력증, 발열, 두통, 복통

    -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남

    -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의 증상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남

     

    ■ 예방접종

    - 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

    -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

    -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도우미 참고

     

    예방접종도우미 바로가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 매개 감염병 일본뇌염, 말라리아

     

    -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야간 활동 자제

    -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상처·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

    - 실내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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