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전염 환자 주의사항 치료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장관감염증

연중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겨울철(11월~4월)에 더욱 자주 발생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음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지하수), 감염 환자의 구토물과 분변등 사람 간 접촉에 의해 전파

 

 

 

 

대표 증상

 

감염 1~2일 안에 구토, 설사를 하고 복통, 오한,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등

대부분 2~3일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지만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상태에서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이 올 수 있음

 

치료

 

특별한 치료법은 없음

대부분 2~3일 후에 회복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 하는 것이 중요

대증 치료 :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 보충

 

환자의 주의사항

 

분변 및 구토물이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 집단생활 자제·생활공간 분리(증상 소멸 후 48시간까지)

- 염소계 소독제(락스:물=1:50) 사용

 * 환자 구토물의 경우 10배 희석

- 최소 70℃ 이상의 온수로 세탁물 세척

- 화장실 따로 쓰고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 특히 분변 및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이 가능하므로, 제거 시 장갑, 마스크(K94) 착용 

 

가열조리용 굴은 충분히 가열 후 섭취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가열 조리하면 감염 예방 가능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표시가 있는 굴 제품은 반드시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① 손 씻기 생활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② 의심 증상 발생 시 조리 참여 금지

③ 세척·소독 등 조리 시 위생관리

④ 문고리, 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 주기적 소독

⑤ 감염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귀가 조치 권고

⑥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리기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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