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3월 11일 흙의 날

by 도쿄맑음 2024. 3. 11.
반응형

매년 3월 11일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법정기념일 흙의 날입니다.

흙의 날이 3월 11일로 제정된 이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3월 11일 흙의 날

 

 

 흙의 날

 

○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3월 11일을 흙의 날로 제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함

※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및 흙의 날 제정 (2015.3.27.)

제5조의2 (흙의 날)

①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3월 11일을 흙의 날로 정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른 흙의 날에 적합한 행사 등 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흙의 날 3월 11일의 의미

 

○ 우리나라에서 숫자 3은 우주를 구성하는 천(天), 지(地), 인(人) 3원을 상징

농업·농촌·농민의 3농

뿌리고, 기르고, 수확한다는 3농을 의미

 

○ 흙(土)을 상징하는 11일(十 + 一 = 土)을 흙의 날로 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

 

 

 흙의 날 제정이유

 

○ 흙은 농업의 필수 요소이나 도시화와 산업화의 진전으로 토양 오염이 심화되고 있어 농산물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음

 

○ 흙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음

 

○ UN 또한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International Year of Soils)로 지정한 바 있음

 

 

농림축산식품부 바로가기

 

site move

 

www.mafra.go.kr

 

 

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