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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체국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가격 및 시범 운행 우체국

by 도쿄맑음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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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보낸 소포 내용물을 받는 사람이 미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중고 거래 사기가 줄어들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체국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이용 가격 및 시범 운행 우체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소포우편물의 물품을 우체국이 촬영하여 수취인에게 사진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

 - 제품의 성능(고장 및 진품 여부 등), 품질 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사진 촬영을 통해 해당 물품 외형만을 수취인에게 사진으로 전송

 - 우체국에서는 제품의 성능, 진위여부, 품질, 거래에 대한 분쟁등에 대한 보장 및 책임을 지지 않음

 

■ 이용절차

① 창구 방문

② 접수 시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신청

③ 사진 촬영 후 재포장 접수

 

 

 이용 가격

 

■ 전송되는 사진 1매 1,000원

■ 소포 1건당 1매만 전송

 

 

 사진 전송

 

■ 결제 완료 시 수령인에게 메시지(URL) 전송

 

- 메시지 전송 순서

  포스트톡(우체국앱) → 카카오톡 → 네이버 톡톡 → SMS 문자

 

- 관련 앱(어플)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

  SMS(단문 메시지)로 접수 안내와 함께 사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우체국 주소가 전송

 

- 인터넷우체국에 가입 및 로그인한 고객

 성명과 전화번호가 일치하는 우편물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

 발송인·수취인 모두 사진 이미지를 배송 정보와 함께 조회 가능

 실시간 배송조회, 수취인 배달장소 변경, 간편 사전접수(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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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매수

 

■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물품의 사진 1매

 - 카메라 사양: 400만 화소 이상

 

 

 재포장

 

■ 사진 촬영과 결제 완료 후 직원이 보는 창구 접수대에서 고객이 직접 재포장한 후 직원이 소포접수

 

 

 접수취소 및 반환

 

■ 기존 창구소포 취소/반환 프로세스와 동일

 - 사진 서비스 단독 착불 취급 및 단독 취소 불가

 

 

 시행일

 

■ 2024년 5월 24일 (금) ∼ 2024년 12월 31일 (화) 

 

 

 시범 운영 우체국

 

소포물품사진서비스 시범운영관서 현황(134국).xlsx
0.02MB

 

 

■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경남·대전·충북·충남 지역 총괄국 134국 (시·군·구 대표우체국)

 - 서울 (22국), 경기·인천 (43국), 부산·울산·경남 (37국), 대전·충북·충남 (32국)

 - 시범 결과에 따라 관내국 확대 예정 

 

 

 문의

 

■ 우편고객센터

 ☎1588-1300

 

 

 

출처: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