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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에서 보낸 소포 내용물을 받는 사람이 미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중고 거래 사기가 줄어들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체국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이용 가격 및 시범 운행 우체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소포우편물의 물품을 우체국이 촬영하여 수취인에게 사진을 전송해 주는 서비스

     - 제품의 성능(고장 및 진품 여부 등), 품질 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사진 촬영을 통해 해당 물품 외형만을 수취인에게 사진으로 전송

     - 우체국에서는 제품의 성능, 진위여부, 품질, 거래에 대한 분쟁등에 대한 보장 및 책임을 지지 않음

     

    ■ 이용절차

    ① 창구 방문

    ② 접수 시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신청

    ③ 사진 촬영 후 재포장 접수

     

     

     이용 가격

     

    ■ 전송되는 사진 1매 1,000원

    ■ 소포 1건당 1매만 전송

     

     

     사진 전송

     

    ■ 결제 완료 시 수령인에게 메시지(URL) 전송

     

    - 메시지 전송 순서

      포스트톡(우체국앱) → 카카오톡 → 네이버 톡톡 → SMS 문자

     

    - 관련 앱(어플)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

      SMS(단문 메시지)로 접수 안내와 함께 사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우체국 주소가 전송

     

    - 인터넷우체국에 가입 및 로그인한 고객

     성명과 전화번호가 일치하는 우편물 정보가 자동으로 조회

     발송인·수취인 모두 사진 이미지를 배송 정보와 함께 조회 가능

     실시간 배송조회, 수취인 배달장소 변경, 간편 사전접수(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

     

    인터넷 우체국 바로가기

     

     

     

     사진 매수

     

    ■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물품의 사진 1매

     - 카메라 사양: 400만 화소 이상

     

     

     재포장

     

    ■ 사진 촬영과 결제 완료 후 직원이 보는 창구 접수대에서 고객이 직접 재포장한 후 직원이 소포접수

     

     

     접수취소 및 반환

     

    ■ 기존 창구소포 취소/반환 프로세스와 동일

     - 사진 서비스 단독 착불 취급 및 단독 취소 불가

     

     

     시행일

     

    ■ 2024년 5월 24일 (금) ∼ 2024년 12월 31일 (화) 

     

     

     시범 운영 우체국

     

    소포물품사진서비스 시범운영관서 현황(134국).xlsx
    0.02MB

     

     

    ■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경남·대전·충북·충남 지역 총괄국 134국 (시·군·구 대표우체국)

     - 서울 (22국), 경기·인천 (43국), 부산·울산·경남 (37국), 대전·충북·충남 (32국)

     - 시범 결과에 따라 관내국 확대 예정 

     

     

     문의

     

    ■ 우편고객센터

     ☎1588-1300

     

     

     

    출처: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