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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장철 쓰레기 배출 방법

도쿄맑음 2024. 10. 18. 00:52

목차



    김장준비는 잘되어 가고 계신가요?

    김장철에는 많은 음식물쓰레기들이 발생하는데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장철 쓰레기 배출 방법

     

     

     

    김장철 쓰레기 배출 방법

     

    절인 배추, 무, 젓갈류

     

    - 염분과 물기를 최대고 제거한 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채소의 마른 껍질이나 뿌리, 단단한 꼭지 등

     

    - 섬유질이 많아 분쇄가 어려워 일반쓰레기로 배출

    (쪽파·대파 등이 뿌리, 양파껍질, 고추씨, 고춧대, 생강껍질, 마늘껍질, 흙이 묻은 잎이나 뿌리 등_

     

    - 채소의 포장에 사용된 노끈 등이 음식물 쓰레기와 같이 배출되지 않도록 주의!!

    혼합하여 배출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음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

     

    - 일반 음식물보다 높은 염분을 가지고 있어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

     

    - 고추장에 사용하는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싱크대 배수구에 잘 걸러지지 않고 물과 만나면 걸쭉해져 배수구를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

     

     

    빨간 대야

     

    - 합성 고무 제품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 크기가 커서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을 때는 생활폐기물로 신고 후 배출

     

     

    고무장갑 라텍스 장갑, 니트릴 장갑

     

    - 고무 단일 소재가 아니라 재활용이 되지 않아 일반쓰레기로 배출

     

    - 김장 등에 사용하는 고무대야, 고무장갑은 식품용으로 제조된 제품을 사용해야 함. 식품용이 아닌 대야는 주로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져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음식에 묻어 나올 수 있음

     

     

    김장철 쓰레기 줄이는 방법

     

    불필요한 재료 구매하지 않기

     

    -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확인한 수 필요한 만큼만 리스트를 작성해 구매

     

    남은 재료 활용

     

    - 김장 후 남은 자투리 채소 등은 버리지 말고 요리에 사용

     

    - 김치를 담그고 남은 양념은 얼음 모양 틀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 보관하여 겉절이나 무침 등에 이용 

     

    반가공 식품 구매

     

    - 김장의 규모가 작거나 소량으로 진행할 경우, 절임배추와 같은 반가공 식품을 구매해 진행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음

     

     

     

     

    지자체마다 수거 방법 등이 상이할 수 있으니 거주 지역의 지자체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하세요.

     

     

     

    출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비닐 별도 배출 의무화, 비닐 분리배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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