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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by 도쿄맑음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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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대학생들이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를 건립했습니다.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에 지하철 도보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 연합기숙사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

 

■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등 편의시설 개방, 지역 상생 선도

 

■ 2026년 준공 예정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

약 595명(500명은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짐

 

■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

※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28개 대학·1개 지자체 소속 기숙사 입주생에게는 주거장학금(월 5만 원) 추가 지원 

현재 서울 대학가 원룸이 월 70만 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이번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

 

■  기숙사 내에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될 예정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상담(멘토링)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우관계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

 

 

 위치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등(총 5개 필지)

 

 

 개관

 

2026년 1학기 예정

 

 

 인원

 

약 595명 수용(299실 예정)

 

 

 용도

 

공동주택(기숙사), 운동시설(서울형 키즈카페), 제1종 근·생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

 

 

 주거장학금

 

■ 대학・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거장학금 월 5만 원 지원 (2024년 총 29개 기관)

 

(대학교)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강서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농협대, 동국대, 배화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울한영대, 서일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부대, 중앙대, 추계예대, 한양대, 한성대, 한국외대

 

(지자체)

용인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주거 안정으로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www.molit.go.kr

 

 

 

출처: 국토교통부